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버핏과의 점심 올해는 누가?

8일까지 e베이서 경매… 작년엔 263만달러 낙찰

'살아 있는 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81ㆍ사진)과의 점심을 위한 경매가 3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다.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자선단체 글라이드재단은 이날부터 8일까지 e베이를 통해 버핏과의 점심 경매를 실시한다. 최초 경매가는 2만5,000달러에서 시작된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으며 앞선 12번의 경매를 통해 벌어들인 금액은 총 1,150만달러에 달한다. 지난 해에는 펀드매니저인 테드 웨시러가 263만달러를 제시해 사상 최고의 낙찰가를 기록했다. 웨시러는 뉴욕 맨해튼의 유명 스테이크 전문식당인 스미스&월렌스키에서 버핏과 식사하며 투자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이후 버핏은 지난해 9월 웨시러를 자기 회사의 투자담당 매니저로 채용했다.



경매에 당첨된 사람은 자신 외에도 7명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