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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분당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분당 전시장을 연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인근에 서비스센터를 구축해 수입차 핵심상권으로 급부상하는 분당과 경기 서남부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크라이슬러의 공식 딜러인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이 운영하는 분당 서비스 센터는 6개의 워크베이에 일반 정비, 사고 수리, 판금, 도장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한다.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 비즈니스 센터 등 편의시설도 갖춰 서비스의 품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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