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한 골퍼로 거듭나기] 마론 뉴데이CC

54홀 매머드급… 정회원 그린피 면제


중부권에 매머드급 골프장이 들어선다. 현재 공사중인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에 인접한 충남 천안시 북면의 마론 뉴데이CC가 그곳. 총 54홀 규모로 공사중인 마론 뉴데이CC의 창립 회원모집은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18홀이 회원제, 36홀은 비회원제(퍼블릭)로 운영된다. 경기 용인의 레이크사이드CC와 같은 규모라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회원제 코스는 공정률 50%를 보이고 있어 2010년 10월 시범 라운드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퍼블릭 코스 공사에 착수한다. 창립회원은 입회금이 1억7,500만원이며 일시불로 납입하면 1,000만원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정회원은 주중, 주말 그린피가 전액 면제되고 지정회원도 주중회원대우(주중부킹권한)와 주말 정회원 동반 시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다. 월 2회 주말 예약이 보장되고 그 가운데 1회는 위임도 가능하다. 18홀 회원제 코스는 2회 보장이지만 퍼블릭 36홀이 완공된 이후로는 프리 부킹이 가능해진다. 향후 골프텔 이용 혜택이 주어지고 양재IC 인근 무료 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기 때문에 여러 모로 이용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개통과 더불어 북천안IC가 개통되면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져 투자가치도 충분하다. 행정구역상 천안에 속하나 경기 안성과 인접해 있고 수도권 인근 최대 규모를 자랑해 천안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02)554-114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