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비중은 작년 26.8%로 처음 20%대에 진입했다. 이어 2013년과 2014년에도 각각 23.7%와 24.9%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한강이남 11개 자치구는 2007년 33.5%였던 중대형 비중이 2013년 22.6%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감소세가 뚜렷했지만 한강이북 14개 자치구는 2011년 29.7%로 최고점을 찍는 등 최근 중대형이 많아져 대조를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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