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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와이솔, 실적개선 전망에 이틀째 강세

와이솔이 업황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1시6분 현재 와이솔은 900원(7.53%)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 임승혁 연구원은 “올해부터 중국계 브랜드 ZTEㆍ화웨이ㆍHTC등 핸드셋 메이커로 직접 납품이 시작되고 LG전자ㆍ노키아등 글로벌 업체와도 공급 협의중이어서 내년부터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와이솔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연결기준으로 각각 650억원과 130억원, 올해는 이보다 각각 84.6%, 57.6% 증가한 1,200억원과 205억원으로 예상됐다. 임 연구원은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가운데 신규고객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는데다 국내 유일한 필터류 공급업체라는 독점적 지위와 전방산업 호조에 힘입은 수요 증가로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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