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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 프리보드 진출
입력2007-12-05 17:21:57
수정
2007.12.05 17:21:57
한글인터넷주소 업체인 넷피아가 프리보드에 진출한다.
한국증권업협회는 넷피아닷컴의 프리보드 신규 지정을 승인하고 7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54개사(벤처기업부 22개사, 일반기업부 32개사)로 늘었다. 넷피아는 인터넷 주소창에 검색하고자 하는 홈페이지를 한글로 입력하면 바로 연결해주는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로 지난해 23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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