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플 순익 늘었지만 예상치에 미달

애플은 지난 6월 말로 끝난 최근 분기에 88억달러(주당 9.32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익 73억달러(주당 7.79달러)에 비해 늘어난 것이다. 매출은 350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23% 가량 증가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한 주당 순이익 10.35달러, 매출 372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애플의 아이폰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해 실적이 기대만큼 늘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애플은 최근 분기에 아이폰을 2,600만대, 아이패드를 1,700만대, 맥 컴퓨터를 400만대 판 것으로 집계했다.

애플의 주식은 실적 발표 이후 장외거래에서 5.8% 하락한 가격에 거래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