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이보스 "송승헌 덕보네"

의원들 입영연기 요청따라 급등

포이보스 "송승헌 덕보네" 의원들 입영연기 요청따라 급등 탤런트 송승헌이 포이보스 주가를 수직으로 끌어올렸다. 포이보스는 27일 병역비리에 연루된 송씨의 입대연기를 위해 국회의원들이 나섰다는 소식에 힘입어 25원(7.81%) 오른 345원으로 마감했다. 전날 이미경 국회 문화관광위원장과 우상호 의원 등 열린우리당 소속 문광위 위원 5명은“송승헌의 입대를 2~3개월 정도 늦춰 드라마 ‘슬픈연가’를 촬영할 수 있게 해달라는 문광위 차원의 탄원서를 병무청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이보스는 일본 자금을 유치해 초대형 드라마인 ‘슬픈연가’를 제작하기로 했으나 최근 주연으로 예정된 송씨가 병역비리에 연루되면서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한기석 기자 hanks@sed.co.kr 입력시간 : 2004-10-27 17:3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