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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11일부터 '학교폭력 예방' 특별수업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1~30일 전국의 초ㆍ중ㆍ고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특별수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언어폭력을 주제로 특별수업을 진행하고 고학년은 사이버 폭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수업을 받게 된다. 또 중학교의 학습 주제는 집단 따돌림과 금품갈취로 정해졌고 고교의 경우 법은 학교폭력에 관대하지 않다는 내용을 주제로 삼았다. 교총은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지도안과 동영상 등을 활용한 수업자료를 제작,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2008년도 학교폭력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초ㆍ중ㆍ고 학생의 10.5%가 학교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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