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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어때요] 서울증권 '미래 코친디아 포커스7'

韓·中·印 7개 핵심 우량주에 투자


서울증권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영하는 ‘미래 코친디아 포커스7 주식형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한국ㆍ중국ㆍ인도 등 3개국의 7개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각 국가별 전문가들이 직접 운용한다. 시장상황에 따라 각국의 투자비율을 조정하여 리스크를 관리하며, 장기적으로 시장 대비 상당한 초과 성과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시장과 국내 증시에 동시에 투자하는 ‘분산성’과 핵심 우량주만 골라 투자하는 ‘집중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지역 분산형’ 상품이다. 지난 1월 출시 후 설정액만 3,2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 한해 중국, 인도 등 국가 섹터가 큰 주목을 받았지만 실제로 수익률을 살펴보면 코친디아포커스7 펀드가 브릭스, 친디아 등보다 오히려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11월 기준으로 52%의 수익을 거뒀을 때, 미래에셋 친디아펀드는 47%, 슈로더 브릭스펀드는 40%의 수익률을 거뒀다. 일반적인 분산투자보다 산업별 핵심우량종목에 집중 투자한 성과다. 윤덕용 서울증권 AM팀 이사는 “한국과 중국, 인도는 각기 증시 상황은 다르지만 향후 수 년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이머징 마켓”이라며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관련 주식의 거품 논란이 있지만, 여전히 세계 경제의 확장세 속에서 이머징 마켓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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