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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장례미사 간소하게 치를 것"

허영엽 홍보담당 신부

"김수환 추기경 장례미사 간소하게 치를 것" 허영엽 홍보담당 신부 장선화 기자 india@sed.co.kr 허영엽 장례위원회 홍보담당 신부는 17일 첫 장례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추기경께서 장례식을 간소하게 치르라고 당부하셔서 20일 장례미사도 몇 분의 조사(弔辭)를 추가하는 것 이외에 일반 신자와 동일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장례식장에 화환이 없는 것은 추기경께서 소박한 장례식을 거듭 당부했기 때문”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보낸 조화도 정중히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허 신부는 “19일 입관이 되면 추기경의 얼굴은 정식 관에 모셔져 더 이상 얼굴을 볼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후임 추기경 서임과 관련, “전세계 150명가량의 추기경이 있는데 교황청이 임명에 대한 전권을 갖고 있다”며 “특정한 나라에 배당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후임이 누구인지 현재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김수환 추기경 장례미사 간소하게 치를 것" ▶ 김수환 추기경 선종… 경제인들 대거 조문 ▶ 김수환 추기경 선종… 시민들 추모 표정 ▶ 김수환 추기경 장례 미사 TV3사 생중계 ▶ 고 김수환 추기경 '마지막까지 베풀고 간 성자' ▶ [김수환 추기경 선종] 장례절차는… ▶ [김수환 추기경 선종] 외신들도 "김수환 추기경 선종" 긴급 타전 ▶ [김수환 추기경 선종] 삶과 신앙 ▶ [김수환 추기경 선종] 생전 뜻따라 안구기증 ▶ [김수환 추기경 선종] 어록으로 본 발자취 ▶▶▶ 인기기사 ◀◀◀ ▶ 내 밥줄만은… 민간기업 '칼바람' 조짐 ▶ 김수환 추기경과의 '악연' 질문에 전두환씨 대답은… ▶ "이 양반이…" YS, 김수환 추기경 조문발언 논란 ▶ 이재용 삼성전무-임세령씨 결국 파경 ▶ 트랜스젠더 성폭행범 강간죄 첫 인정 ▶ 서울 대규모 '금싸라기 땅' 개발… 침체 부동산시장 '단비' ▶ 정부 "설마…" 하다가 중국에 '허 찔려' ▶ 삼성 이건희 前회장 퇴직금은 얼마나 될까 ▶ '개미들의 신화' 그의 말이 맞다면… ▶ 강호순이 최초로 살해한 여공무원 유골 발굴 ▶ 재개발시장 봄바람 부나 ▶ '경제불황' 한국보단 일본이 나은 이유 ▶ 25억짜리 임대주택 경쟁률 '불꽃' 튄다 ▶ STX조선 유조선 '세계 최우수 선박' ▶▶▶ 자동차 인기기사 ◀◀◀ ▶ 확 달라진 에쿠스, 벤츠와 비교해보니… ▶ 내유외강 '에쿠스'… 이만한 놈이 없었다 ▶ 신형 에쿠스 실내 이미지 전격 공개 ▶ 신형 '에쿠스' 벤츠·렉서스에 도전장 ▶ 렉서스 '뉴RX350' 출시… 어떻게 달라졌나 ▶ "지금까지의 SUV는 잊어라"… 기아 쏘렌토 후속 4월 출시 ▶▶▶ 연예기사 ◀◀◀ ▶ 고두심 "강호동과 연애? 해명할 가치도 없다" ▶ 네티즌 "김성재 의문사사건 재수사하라" ▶ 주윤발 "김치 맛과 한국인들 열정은 여전하네요" ▶ 박준형 "주윤발, 한국 와서 높은 내 인기에 놀라" ▶ 'MR제거' 가수들의 눈속임 라이브 파헤친다 ▶ 김상경 라디오 DJ '변신' ▶ 박준형, 게임 캐릭터 됐다 ▶ 장혁·성유리 '연인' 된다 ▶ 고(故)김성재, CF모델로 부활 ▶ 신현준-채정안, 소아 환자 위해 봉사활동 ▶ '태희혜교지현이' MBC 새 시트콤 기대 ▶ 최성국 "'구세주' 또 찍는다고 무시 많이 당했다" 울먹 ▶ 이선균-서우, 영화 '파주'서 형부와 처제의 사랑 그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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