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벌써 3,000만명! 작년 10월 개장이후 청계천 다녀가
입력2006-09-05 16:58:44
수정
2006.09.05 16:58:44
개장한 지 1년도 채 안된 서울 청계천에 벌써 3,0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발도장을 찍었다.
청계천 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0월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총 3,008만명(휴일 1,644만명, 평일 1,364만명)이 청계천을 찾았다고 5일 밝혔다. 하루 평균 8만9,000명이 청계천을 찾은 셈이다.
청계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많은 청계광장~세운교 구간(60%)이었고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오후4~8시였다. 공단측은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을 즐기려는 연인들이 야간시간대에 많이 다녀갔다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