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車 보험료 11번까지 나눠 내세요"

삼성화재, 중순부터 판매

‘자동차보험료 11번 나눠 내세요.’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11회에 걸쳐 분할 납입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특약을 개발해 9월 중순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보험료를 2회에서 최대 6회 분납으로 납입하고 있지만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료 11회 분할납입특약’에 가입하면 최대 11회까지 나눠 납입할 수 있어 목돈이 들어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4,500원의 할증 보험료를 내고 50만원의 자동차보험료를 6회 분납하는 운전자의 경우 6,000원의 할증 보험료를 내고 11회까지 분납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이와 함께 자동차보험 납입 유예기간을 현행 1개월에서 최장 2개월까지로 연장해 11회 분납을 신청하는 운전자는 12개월 동안 자동차보험료를 나눠 낼 수 있게 됐다. 장원균 삼성화재 상무는 “목돈이 들어가는 자동차보험료 납입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로 자동차보험 최초 가입자나 ‘1가구 2차량’ 소유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