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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수혈정보등 제공 "헌혈도 휴대폰으로"

응급환자가 필요로 하는 혈액을 가장 가까운 인접지역에 있는 휴대폰 가입자에게서 수혈받을 수 있게 한 모바일 서비스가 나왔다. KTF는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휴대폰을 활용해 긴급한 혈액을 확보하는 ‘긴급헌혈 공익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긴급헌혈 메시지를 받는 데 동의한 가입자에게 헌혈요청 정보를 제공하고 이 정보에 따라 고객이 직접 헌혈에 참여해 응급환자에게 도움을 주게 한다. 예를 들어 서울 여의도의 성모병원에서 긴급헌혈 요청이 올 경우 인접 지역인 영등포ㆍ동작구에 있는 고객만 기지국으로 확인해 메시지를 보낸다. 헌혈에 참가하는 가입자는 혈액정보를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헌혈증과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메시지 수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화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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