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의 전자세금계산서는 전자세금계산서의 기본 틀인 회계전표와의 일체형을 실현함으로써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정의 오류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또 회계부서 이외의 영업부서 등에서 발행된 내용까지 모두 회계전표와 연동되어 자동으로 처리함으로써 업무효율 극대화가 가능하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도 법인세 및 종합소득세 국세청 전자신고의 92.3%가 더존 프로그램을 통해 신고됐다. 이처럼 더존의 경영정보화 솔루션은 이미 국가 세무행정의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 더존 전자세금계산서는 국내 기업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더존 회계프로그램과 일체형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운용 중 곧바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고, 회계처리를 위한 별도의 추가 작업 없이 자동으로 연동되므로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금계산서의 중요한 실무적 기능인 대금 청구수단으로서도 일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사업자가 따라올 수 없는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회계프로그램 내에서도 발행이 가능하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수취 데이터를 모두 자동회계 처리할 수 있다. 더존 전자세금계산서를 이용해 발행한 전자세금계산서는 인터넷, 휴대폰, 편의점 결제(수납) 기능이 탑재된다. 전자세금계산서 수취인(매입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멀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발행인(매출자)의 수금이 수월해진다. 이같은 서비스는 더존의 특허기술인 '2D-Code를 이용한 수납처리 시스템'을 전자세금계산서에 접목해 전국의 편의점에 이미 구축된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지난 10월12일 더존 전자세금계산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전자세금계산서 표준인증'을 받았다. 표준인증을 통과한 시스템만이 국세청에 전자세금계산서를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ISO27001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정보보호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으로 평가 받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보안 심사도 지난 2007년 국내 수납처리 시스템으로는 최초로 통과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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