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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투자의 계절 돌아왔다] 대신증권
입력2004-09-06 16:59:50
수정
2004.09.06 16:59:50
스마일배당 주식투자신탁-신탁재산 60% 배당주 투자
대신증권은 주가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은 물론 배당수익까지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대신 스마일배당 주식투자신탁상품을 내놓았다.
이 상품은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수익 대비 저평가됐고, 배당성향이 지속적으로 상승 중인 고배당주에 집중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이다.
배당성향이 우수한 종목들은 연말이 가까워 질수록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배당수익뿐만 아니라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운용상 듀레이션을 고려하여 국공채등 안정성자산에 신탁재산의 35% 이하를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확보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가입대상 및 금액에는 제한이 없으며, 최근 상품추세에 맞추어 매입금액의 0.7%를 판매수수료로 선취하는 대신 환매수수료는 없다.
조종철 금융상품팀장은 "대신 스마일 배당주식투자신탁 상품은 주식시장의 추가적인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시세차익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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