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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1일 평균임금 소폭 올라

올 하반기에 적용되는 건설업 평균 임금은 1일 기준 9만2,790원으로 상반기 대비 1.2%, 지난해 하반기 대비 3% 정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1,700여 곳의 건설 현장에서 건설관련 146개 직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한달 동안 실제 지급된 임금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건설업 평균 임금은 9월 1일부터 다음 조사 가 공표되는 오는 12월 말까지 건설공사 원가 계산에 적용된다. 하반기 적용 평균 임금의 직종별 상승률은 ▦일반공사, 광전자 직종 각 1.5% ▦문화재직종 0.7% ▦원자력직종 0.8%로 나타났다. 송전활선전공이 1일 29만1,077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측부(측량보조)가 3만8,861원(1일 기준)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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