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건설업 1일 평균임금 소폭 올라

올 하반기에 적용되는 건설업 평균 임금은 1일 기준 9만2,790원으로 상반기 대비 1.2%, 지난해 하반기 대비 3% 정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1,700여 곳의 건설 현장에서 건설관련 146개 직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한달 동안 실제 지급된 임금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건설업 평균 임금은 9월 1일부터 다음 조사 가 공표되는 오는 12월 말까지 건설공사 원가 계산에 적용된다. 하반기 적용 평균 임금의 직종별 상승률은 ▦일반공사, 광전자 직종 각 1.5% ▦문화재직종 0.7% ▦원자력직종 0.8%로 나타났다. 송전활선전공이 1일 29만1,077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측부(측량보조)가 3만8,861원(1일 기준)으로 가장 낮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