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완지시티 미추, 스페인대표팀 합류 예약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골잡이 미추(스페인ㆍ26)가 생애 첫 스페인 축구대표팀 합류를 눈앞에 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대표팀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 내년 2월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미추를 데뷔시키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델 보스케 감독은 미추와 함께 셀타 비고(스페인)의 스트라이커 이아고 아스파스도 대표팀에 소집하기로 했다.

지난 7월 스페인의 라요 바예카노 클럽에서 220만파운드(약 38억원)의 몸값으로 스완지시티에 합류한 미추는 19라운드까지 18경기에 출전, 13골을 터뜨리는 무서운 득점력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에 올랐다. 오스트리아 하부리그 팀에서 프로에 데뷔한 미추는 2007년부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에서 4시즌을 뛰었고 지난 시즌 라요 바예카노로 팀을 옮긴 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해 기성용(23)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아직 A매치 경력이 없는 미추는 이번 시즌 맹활약을 바탕으로 ‘무적함대’ 승선 기회를 잡게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