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5일 구청서 송편나누기
서울시 양천구는 오는 25일 구청 지하1층 실버식당에서 다문화여성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누기ㆍ차례상 차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구 결혼이민자 여성 30명이 참석해 차례상 놓기, 절 하기 등에 대해 배우며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180명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는다.
각 동별 새마을부녀회에도 이날 소외된 이웃들에게 송편ㆍ생필품ㆍ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초구, 센트럴시티 고속터미널 버스 승차대 설치
서울시 서초구는 반포동 센트럴시티(호남선 고속터미널) 앞에 택시ㆍ버스 승차대를 설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일대 고속버스터미널ㆍ백화점ㆍ호텔ㆍ지하상가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버스이용과 주변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시설이다.
승차대와 지하상가 출입구까지 햇빛과 비를 막아주는 지붕을 만들고 승차대 내부에는 온열벤치를 설치했다.
승차대 위에는 일체형 태양광발전 필름을 부착해 스스로 승차대ㆍ광고판 조명 전력을 만들수 있게 했다.
노원구, 사교육 걱정 마세요
서울시 노원구는 다음 달 8~17일 매주 월ㆍ수요일 4차례에 걸쳐 구청 소강당에서 '사교육 걱정없는 등대지기 학교'를 연다.
강의주제는 ▦사교육 이기는 학습법 ▦아깝다 학원비 ▦진학교육은 가라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은 꼭 옵니다 등이다.
강의는 무료로 다음달 5일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www.nowon.go.kr)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구 교육지원과(2116-32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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