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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법 '바람직한 법관상' 토론 外

중앙지법 '바람직한 법관상' 토론

이성호 중앙지법원장은 11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역사에 비춰 본 바람직한 법관상' 컨퍼런스에서 "법관의 직분을 하나의 평범한 직업으로만 인식하고 소시민적 삶과 행태에 안주하려는 법원 내부의 지나친 개인주의적 경향을 경계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법원장은 "자신을 수양하고 가정을 잘 이끌어 나가는 사람만이 목민관이나 재판관이 될 수 있다는 유교적 관념이 아직 국민 의식 속에 있다"며 "이에 법관의 부적절한 언행이나 사생활은 사법부 전체의 불신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헌재, 전주서 지역상담 행사

헌법재판소는 12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전라북도청 3층 회의실에서 민원 상담을 진행한다. 헌재 지역상담실은 헌법 소원심판을 포함한 헌법재판제도를 국민들이 잘 이해하도록 하는 취지의 행사다. 상담을 원하면 헌법재판소 홈페이지나 전화(02-708-3467)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민원인이 관련 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현장에서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바로 접수할 수 있다.



화우, 美 경제제재 대응 세미나

법무법인 화우는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한국무역협회, 전략물자관리원과 함께 '최근 한·미 양국의 무역통제 제도 운영 현황과 우리 기업의 활용 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의 전략물자 수출관리 제도'와 '미국의 무역통제 제도','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등을 주제로 국내외 변호사들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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