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韓·日, 세계 모바일 광고시장 선도"

ABI리서치 "2012년 양국 시장규모 12억弗"

한국이 세계 모바일 광고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시장조사기관 ABI리서치는 ‘한국과 일본의 모바일 마케팅과 광고’라는 보고서를 통해 양국의 모바일 광고 시장이 2012년에 12억 달러, 모바일 마케팅의 총 시장 규모는 6,84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16일 전망했다. 다. 앤디 배 ABI연구원은 “한국과 일본은 시장 구조나 서비스가 유사하다”며 “양국의 이통사들은 만족할만한 실적을 얻어내기 위해 모바일 광고 대행사들을 직접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양국에서는 초고속이동통신 등 3G 이동통신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데다 소비자들도 광고를 받아들이는 데 익숙하다”며 “모바일 광고의 방식도 소비자들이 단문메시지(SMS)에서 멀티미디어문자로 바뀌고 있으며 지역정보에 기반한 검색 서비스들도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배 연구원은 “위치기반 광고가 제공되는 검색서비스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증가로 중요한 수입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