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개성공단 지원단 5일 출범

개성공단 개발사업을 범정부적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개성공단사업지원단’이 5일 공식 출범한다. 지원단은 조명균 통일부 국장을 단장으로 지원총괄과 등 4개과로 구성되며 통일부ㆍ재정경제부ㆍ산업자원부ㆍ건설교통부 등 8개 정부 부처에서 27명이 파견돼 개성공단 개발사업 지원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로써 시범단지 공장건축 단계에 접어든 개성공단 개발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구축되게 됐다. 사무실은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 18층에 마련된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지원단 출범을 계기로 관계부처간 업무협조는 물론 입주기업 및 개발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