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홍주씨 맏형 고경주씨 하버드대 부학장에 선임

한국인 하워드 고(50ㆍ한국명 고경주)씨가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HSPH) 부학장에 선임됐다. 고씨는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행정부에서 한국계 미국인으로서는 최고위직인 국무부 인권담당 차관보로 재직했던 해럴드 고(한국명 고홍주)씨의 맏형이며 지난 60년 주미 한국대사관 공사로 재직중 5.16 군사쿠데타가 발발하자 미국에 망명한 고(故) 고광림 박사의 장남이다. 하버드대 발표에 따르면 97년부터 매사추세츠주 보건위원장으로 일해온 고씨는 HSPH 부학장 겸 교수직을 맡아달라는 학교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오는 4월15일 부임한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