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21일 세계유기농엑스포 유치를 위한 MOU 체결에 대한 후속조치로 MOU 내용을 보완한 본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것이며 유기농 선진국인 독일의 유기농업시스템 및 태양광, 바이오 분야 시설에 대한 방문일정도 포함돼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충북도 대표단의 독일 방문은 유기농특화도 충북 실현과 2015 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충북의 100년 먹거리인 태양광 및 바이오산업의 육성에 중대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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