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와 '미션 임파서블3'의 연출자인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오는 24일 전격 내한한다. J.J. 에이브람스 감독은 신작 '스타트렉:더 비기닝'의 홍보를 위해 주연 배우들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은 인기 TV 시리즈인 '스타트렉'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크리스 파인과 에릭 바나, 존 조, 사이먼 페그, 위노나 라이더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5월 7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에이브람스 감독과 함께 두 명의 주연 배우가 함께 내한할 예정이며 이들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대규모 로드쇼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홍보 일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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