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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 엄마와 말


Little Johnny attended a horse auction with his father. He watched as his father moved from horse to horse, running his hands up and down the horses' legs, rump, and chest.

After a few minutes, Johnny asked, "Pop, why are you doing that?"

"Because I'm thinking of buying these horses."

Johnny looked worried, "Then I think we'd better hurry home right away!"

"Why?" his father asked.

"Because the UPS man stopped by yesterday, and I think he wants to buy Mom!"



꼬마 조니가 아버지와 함께 마시장에 갔다. 조니는 아버지가 말의 다리와 엉덩이ㆍ가슴을 쓰다듬으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다.

이윽고 조니가 물었다. "아빠, 말들을 왜 만지는 거예요?"

"아빠가 이 말들을 살까 생각 중이거든." 아빠가 답했다.

그러자 조니가 수심에 찬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그렇다면 집에 빨리 가봐야 돼요!"

"왜 그러니?" 아빠가 묻자 조니가 말했다. "어제 집에 왔던 우편 배달원이 엄마를 사려고 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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