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웃돕기 성금 대신 내줍니다”

◎한국이통, 011가입자에/2천원권 「기탁증」 증정한국이동통신이 연말연시를 맞아 자사 고객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대신 내주는 이색 캠페인을 펼쳐 화제다. 한국이동통신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을 불우이웃돕기 캠페인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중 「011」 이동전화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2천원짜리 「성금기탁증」을 증정키로 했다. 신규 고객이 이를 대리점에 있는 모금함에 직접 넣으면 한국이동통신측이 나중에 지불하겠다는 것. 한국이동통신은 「012」 삐삐 신규 가입자에게도 1천원짜리 성금기탁증을 나눠주기로 했다. 한국이동통신측은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고객이 이웃돕기 대열에 적극 동참토록 하자는 것』이라며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이재권>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