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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아이폰용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인 'KB iPlustar' 를 개발 및 상용화하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문을 열었다. 'KB iPlustar' 는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손쉽게 다운로드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KB iPlustar' 가 제공하고 있는 기능은 크게 시세조회·관심종목 관리·주문 및 거래 ·트윗&뉴스 등이다. 또 'My KB' 메뉴를 이용해 관심종목을 등록하고 포트폴리오를구 성해 자신만의 트레이딩 전략을 짤 수 있다. 'KB iPlustar' 는트위터와의 연동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아이폰 사용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제공한다. ' 트윗&뉴스' 기능을 통해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와 아이폰 사용팁등을볼수있으며 증시 정보 등다양 한 기사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KB투자증권은 'KB iPlustar' 이용고객의 확대를 위해 아이폰 약정할부 무료 이벤트를 6월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아이폰 약정할부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폰을 통해 매 월 500만원 이상 거래 시 단말기 할부금(1만1,000원)을 지원하고 매월 2,0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할부금과 함께 통신비도 지원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월간 최대 5만6,000원씩 최장 24개월 간 요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투자증권은 앞으로 아이폰용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에 신용주문, 주식워런트증권(ELW)주 문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트위터 연동 기능을 향상시켜 더욱 빠른 정보 공유가 가능해지도록 서비스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를 위한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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