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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의 멍청한 행동 담배보다 건강에 해롭다”
입력2003-08-11 00:00:00
수정
2003.08.11 00:00:00
온종훈 기자
▲“납작 엎드려 일만 해야겠다”-이광재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입기자들과 나름대로 접촉을 갖고 전화취재에도 종종 응했던 것과 달리 최근 잠행에 가까운 행동을 보인 배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선 말을 아껴야 한다며.▲“멍청한 사무실 직원이 담배보다 건강에 해롭다”-스웨덴 린드버그대학 메디컬센터의 연구진,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직장 동료나 선후배의 엉뚱한 업무수행이 담배나 커피의 카페인이나 패스트푸드보다 치명적인 심장쇼크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셋째 자녀가 만 18세가 될 때까지 양육비용 일부나 전부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한다” -백승홍 한나라당의원 등 34명의 국회의원, 11일 공동발의한 출산안정법안을 통해 출산율 급감세가 계속된다면 노동력 감소 등 각종 부작용이 심각해지기 때문에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온종훈기자 jho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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