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톰번부사장, “무디스, 北核주시”
입력2003-04-03 00:00:00
수정
2003.04.03 00:00:00
미국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의 톰번 부사장은 2일 "북한이고농출 우랴늄 개발의사를 인정한 것은 94년 미ㆍ북 합의를 이행하지 않은 것이며, 만일 플루토늄을 재처리하거나, 장거리 탄도탄을 재개발할 경우, 신용평가획의를 열어 한국의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등을 종합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뉴저지 포트리 힐튼호텔에서재미 한국상공회의소(KOCHAM)에서 열린 강연에서 그는 "주한 미군이 철수할 경우 한국의 안보에 영향을 주고, 경제적 영향, 신인도등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동렬 LG투자증권 수지지점장 >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