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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분율 증가, 중소형주에 관심을
입력2003-03-27 00:00:00
수정
2003.03.27 00:00:00
김상용 기자
불투명한 이라크 전황으로 인해 지수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하고 있는 중소형주에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SK증권은 27일 주식시장이 이라크 전황에 크게 영향 받는 것을 감안, 단기매매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SK증권은 외국인의 지분이 증가하는 종목으로 금호전기ㆍSKㆍ자화전자ㆍ대상ㆍ한섬ㆍ대한항공ㆍ대신증권ㆍ동아제약ㆍ오뚜기ㆍ한화ㆍLG건설ㆍ남해화학ㆍ삼성중공업ㆍ삼성정밀화학ㆍ대림산업 등을 꼽았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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