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드라마 '쓰리 리버스' 방송 앞두고 대대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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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 온통 '다니엘 헤니' 사진이…
CBS 드라마 '쓰리 리버스' 방송 앞두고 대대적 홍보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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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이 다니엘 헤니의 얼굴로 뒤덮혔다.
오는 10월 4일부터 미국 CBS를 통해 전파를 타는 드라마 '쓰리 리버스(Three Rivers)'의 주연 다니엘 헤니를 내세운 빌보드, 버스광고, 지하철광고 등이 등장한 것. 현재 미국 주요 도시 중심가 50여 곳과 미국 LA 시내, 베버리 힐즈, 산타모니카 해변가, I405 고속도로, 멜로즈, 오렌지 그로브 등지의 대형 빌보드에 광고가 걸려 있다.
또한 관광객들로 붐비는 그로브 쇼핑센터와 LA 시내를 누비고 다니는 버스에도 다니엘 헤니의 드라마 속 멋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쓰리 리버스'는 피츠버그 장기이식센터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메디컬 휴먼드라마로, 다니엘 헤니는 세 명의 주연 중 한 명인 의사 '데이비드 리'로 출연한다.
CBS측은 미국 배우 '조지 크루니'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주며 최고의 시청률로 막을 내린 미드 'ER'의 빈자리를 '다니엘 헤니'와 '쓰리 리버스'가 채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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