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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값 완연한 하락세

1포기 1만원을 넘어섰던 배추값이 완연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 1포기는 전주보다 1,500원(39.0%) 내린 2,300원에 팔렸다. 하나로클럽 측은 출하산지가 경기와 충청권으로 확대됐고 소비심리도 안정돼 값이 내렸다고 설명했다. 무(1개) 역시 배추값이 안정을 되찾음에 따라 소비량이 줄어 지난주 대비 600원(14.5%) 싼 3,550원에 거래됐다. 대파(1단)는 출하량 증가로 전주보다 150원(4.7%) 저렴한 3,050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반면 백오이(3개)는 최근 기온하락과 일조량 부족으로 물량이 감소해 지난주 대비 690원(38.3%) 오른 2,490원에 팔렸다. 과일은 사과(10개)와 배(10개)가 전주와 같이 각각 3,570원, 9,900원에 팔리는 등 보합세다. 축산물도 한우 양지(1++등급, 100g)가 지난주보다 600원(11.3%) 오른 5,900원에 거래된 것을 빼면 가격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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