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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등대 셀카’를 공개했다.
노민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닷가에서 등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노민우는 올 블랙의 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차렷 자세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붉은 색의 등대를 배경으로 서있는 노민우는 놀라운 비율로 마치 패션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연남생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노민우는 현재 지난해 촬영을 마친 대만판 ‘꽃보다 남자’를 쓴 작가의 신작드라마 ‘사랑유효기간’의 중국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차기작 드라마의 음악감독으로도 발탁되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노민우 인스타그램)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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