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팬택컨소시엄 "대우종기 우리사주 합의는 노사 윈윈"

팬택컨소시엄은 대우종합기계 우리사주조합측이 13일 경영직접 참여 배제와 노사안정, 일괄매각을 강조한 데 대해 "고용보장과 무분규, 무파업 합의는 우리 나라 노사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며 환영의뜻을 표시했다. 팬택컨소시엄은 대우종기 우리사주조합과 공조로 인수에 성공할 경우 정보통신산업을 주축으로 하는 정보기술(IT)부문과 기계산업을 통합, 무인 첨단장비와 로봇 등신산업 부문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팬택측은 또 대우종기 사주조합이 10-15%의 지분 획득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차입하는 자금의 상환 일부를 지원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쳐 일정한 금액을 경영성과에 따라 우리사주조합에 출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종기 인수전에는 팬택캐피털과 팬택앤큐리텔 등 1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권용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