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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미남' 박효정씨 "성형수술 중독 이유는…"


SetSectionName(); '성형 미남' 박효정씨 "성형수술 중독 이유는…"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30번 이상 성형수술을 한 남자에겐 어떤 사정이 있을까. 방송인 이파니가 '성상납을 제안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한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한 QTV의 '모먼트 오브 트루스'가 두 번째 초대자로 코 성형만 아홉 번이나 감행한 '성형수술 마니아' 박효정씨를 초대했다. 온라인 '성형 까페' 운영자인 박씨는 "성형을 통해 자신감 있게 살고 싶다"며 "고등학생 시절 여드름이 많은 까만 얼굴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거나 실연 당했던 마음의 상처로 인해 성형 수술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역 배우 출신의 여자친구와 함께한 이날 방송에서 결혼 전 여자친구에게 감춰진 비밀들을 고백하고 회개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MC인 김구라는 "성형을 하지 않아도 될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성형을 권한 적이 있는가", "여자친구와의 결혼 약속을 후회한 적이 있는가" 등의 질문 세례로 박씨를 당황시켰다. '성형 미남' 박씨의 충격적인 고백은 16일 자정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공방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배후설 K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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