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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프랜차이즈] 마운트허몬 '파스타리오'

요리 간소화로 누구나 일정한 맛



마운트허몬(대표이사 김동현ㆍ사진)이 운영하는 스파게티 전문점 ‘파스타리오’는 다양한 메뉴와 고급스러운 컨셉트로 웰빙 시대에 주목 받고 있다. 파스타리오는 조리 시간이 긴 스파게티 요리 과정을 대폭 간소화해 프랜차이즈 사업에 적합하게 했다. 파스타리오는 중심상권의 대형매장 선호 현상을 과감하게 전환해 20~30평 규모의 2층 소형 매장컨셉으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창업시 자금부담 해소를 위해 2층 점포 입점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다. 파스타리오는 젊은 층이 주 이용고객으로 2층을 오르내리는데 전혀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다. 초기 투자비용이 1층에 비해 권리금이나 보증금이 적어 창업선택의 폭이 넓으며 임대료에 대한 부담이 적어 그만큼 이익에도 도움이 된다. 스파게티, 리소또, 리자냐, 돈까스, 폭립 등 40여 가지의 메뉴가 고가라는 기존인식을 파괴한 경영전략은 경기를 타지 않으며 가맹점의 이익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 이탈율이 제로라는 것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주목 받기에 충분하다. 그 결과 현재 파스타리오는 26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봄 기운과 함께 대학가와 오피스가의 매장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파스타리오는 물류사용 실적과 시기적,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여 사전에 물류공급 계획에 따른 생산공정을 계획, 수립해 완제품 소스와 반제품 재료를 가맹점으로 주2회 이상 배송한다. 때문에 매장에서는 주방장이 필요 없으며 항시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는 인건비 절감과 가동효율화에 따른 매장의 수익증대를 기여하고 있다. 또 물류시스템을 아웃소싱해 고정경비를 절감과 합리적인 가격을 형성했고 가격 경쟁력이 높은 것이 큰 강점임을 파스타리오는 강조한다. 매주 월요일은 일찍부터 파스타리오 본사 회의실이 분주하다. 가맹점으로 파견(1년)된 점장들과 본사 직원들과의 회의가 개최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장 운영시 문제된 사항, 개선할 사항 등이 거침없이 토론되며 즉시 결론이 내려져 반영되고 있는 의사결정 기구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매월 첫 주 수요일은 각 매장 점주와 본사 미팅이 있다. 매장 점주와 본사와의 의사전달 통로로 본사 의사결정 자문, 점주들과의 정보교환과 경영에 필요한 세무, 인력운용 등 각종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월에 실시한 점주 미팅은 소문을 듣고 예비창업자 2명이 같이 참여해 소스 및 물류공장 견학을 동행했다. 스타리오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물론 비용은 전혀 안 든다. 문의(02)522-8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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