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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보험, 웰빙 파트너로 떠오른다.

치매등 간병비 지급보험 선보여<br>암·자동차 사고등 일괄보장까지

[특집] 보험, 웰빙 파트너로 떠오른다. 치매등 간병비 지급보험 선보여암·자동차 사고등 일괄보장까지 • 성인까지 보장 주치醫 배정 1년 서비스 • 중병땐 사망보험금 미리 지급 • 삼성리빙케어보험 • 대한변액 CI 보험 • 알리안츠셀프케어보험 • 유니버셜슈퍼케어종신보험 • "노후걱정 끝. 이만한 효자 없어요" • 치매등 간병비 최대 10년 지급 • 보장기간 긴상품 유리 • "TV·인터넷서 편하게 가입을" • 교보 다이렉트 • 수호천사 해피콜 • 무배당 웰빙케어 • 무배당 PCA 암 토탈케어 • 무배당 AIG 다보장 의료보험 • 무배당 삼성슈퍼보험 • 무배당 행복을 다 모은 보험 • LG웰빙보험 • 무배당 컨버전스보험 • 무배당 웰스라이프보험 • 상해·車 보험등 '하나로 OK' • "여행·스포츠 맘껏 즐겨요" • '홀인원' 기념비용 지급 • 싼 보험료로 급속성장 대형사들잇단 진입 • '홀인원' 기념비용 지급 • SK와 전략적 제휴로 토털서비스 '잘 먹고 잘 살기' 최근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삶의 목표는 보다 윤택하고 행복한 생활이다. 먹거리는 물론 의상과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상용품에 '웰빙(well-being)'이라는 수식어가 어김없이 붙는다. 비싼값을 치르고 유기농 과일과 야채를 식탁에 올리는 것에서부터 은(銀)을 이용한 항균 작용이 있는 세탁기를 선택하는 것 까지 모든 소비가 '잘 먹고 잘 사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그렇다면 '웰빙'을 위한 소비에 '보험 상품'을 포함시키는 것은 어떨까. 몸에 좋은 것만 먹고 입는다고해서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르는 불의와 사고와 질병으로 안전할 수는 없다. 이렇게 나와 내 가족이 치료와 간호를 필요로 하는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은 또 하나의 '웰빙 파트너'로 우리 곁에 함께 할 수 있다. '웰빙'을 위한 보험상품을 알아보자. ◇CI보험과 연금보험=중ㆍ장년층의 가장 큰 소망은 노후에 건강하고 편안하게 사는 것이다. 지난 2002년 처음 개발된 CI(Critical Illness)보험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치명적 질병에 걸렸을 때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우선 지급 받아 치료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또 치매 등으로 장기 간병이 필요할 때 종신토록 간병비를 지급해 주는 장기간병보험(LTC)도 첫 선을 보였는데 이 상품 역시 노년층의 '웰빙'을 위한 상품이다. 지난해 생명보험사가 거둬들인 초회보험료 (계약 후 첫 보험료)의 절반이 연금보험으로 들어올 만큼 연금보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대한 불안감과 조기 퇴직 붐이 노후의 생계를 고민하게 했고 이에 따라 연금을 찾게 하는 요인이 됐다. 최근에는 증시가 상승세를 타면서 간접투자상품인 변액연금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전화로 가입하는 텔레마케팅(TM) 보험상품은 설계사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보험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문 등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특히 농어촌 등에 사는 사람들은 설계사를 만나기 어려워 보험 가입을 미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화 한 통화로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상품에 대한 의문이나 보장 내용에 대한 설명도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TM상품은 보험사가 판매비를 줄일 수 있어 보험료가 기존 상품보다 5~10%가량 싸고 연간 단위나 6개월 단위로 납입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재 23개 생명보험사 중 15개사가 TM영업을 벌이고 있으며, 별도의 TM전용상품을 판매중이다. 상품종류는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상해보험·어린이보험 등 다양하며 최근에는 정기보험이 판매되고 있으며 월보험료는 1만~3만원대로 저렴하다 TM 전용 건강보험이나 상해보험에 가입할 때는 가입이 간편하다는 점 때문에 보장 내용이 엇비슷한 상품에 중복가입 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증권 하나로 모든 위험 대비= 손해보험회사들이 판매하는 '통합 보험'도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데 효과적인 상품이다. 통합 보험은 암보험ㆍ 배상책임보험ㆍ자동차보험ㆍ상해보험ㆍ화재보험 등 각종 개별보험이 보장求?내용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놓은 상품. 따라서 통합 보험에 가입하면 자신에 맞는 보장 내용을 일일이 따져 보험에 가입하는 불편을 덜 수 있다. 통합 보험은 대체로 가입자의 처지에 맞는 담보만을 순수 보장성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사 권유로 마지못해 드는 특약에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야외활동 전 상해보험 가입을=가을철 잦은 나들이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손해보험사의 값싼 상해보험에 가입해 놓는 것도 생활의 지혜다. 상해보험은 월 1~2만원의 보험료로 각종 상해를 입었을 때 실제 필요한 치료비를 보험금으로 처리할 수 있다. 골프를 즐기고 있다면 별도로 개발된 '골프보험' 가입도 고려해 보자. 골프보험은 골프 용품을 분실했거나 도난 당했을 때 또 골프장에서 자신이 다쳤거나 타인을 다치게 했을 때 모두 보장된다. 더욱이 주말 골퍼들의 평생 소망인 '홀인 원'을 했을 때 들어 가는 각종 경비도 그 일부를 보험금으로 처리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입력시간 : 2004-10-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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