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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금고 신용대출

보증인 없이 200만원까지보증인 없이도 최고 200만원까지 신용으로 대출해주는 상품이 나왔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프라임신용금고(대표 조성도·趙誠道)는 6일부터 최고 200만원까지 보증인을 내세우지 않고도 대출받을 수 있는 신 상품 「누구나 즉시 대출」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프라임금고는 직장인·종업원·대학(원)생·개인사업자·주부 등을 대상으로 취급하며 매월 소득이 있고 신용불량거래 사실이 없다면 누구나 즉시 대출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라임금고는 이를 위해 이미 1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대출수요가 늘어날 경우 최고 300억원까지 추가로 취급할 계획이다. 이 상품은 마이너스대출 형식으로 직장 초년생이나 복학생·주부 등이 쉽게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온라인 업무제휴가 돼 있는 주택은행 전국지점을 통해 어디서든 거래가 가능하다. 이진우기자RAIN@SED.CO.KR 입력시간 2000/04/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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