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2 그레이트 브랜드페어] 대신증권

신뢰 바탕 균형 잡힌 투자로 고객과 상생<br>투자자와 소통하고 서비스 강화<br>종합금융브랜드 이미지 구축도




'큰 대(大) 믿을 신(信)'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신증권은 사명 자체가 브랜드로 꼽힌다. 그간 쌓아온 신뢰성을 기반으로 '큰 믿음'이란 이미지를 일반 투자자들에 각인시켜왔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대신증권이 추구하는 '밸런스 스토리'는 이미 증권사 내부는 물론 고객들의 마음 속에 깊숙이 파고 들고 있다. 그동안 대신증권의 브랜드 마케팅은 '신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기에 상생이 더해지고 더 나아가 '균형 잡힌 투자'라는 의미의 '밸런스 스토리'로 이어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균형 잡힌 투자'라는 원칙은 발상의 전환으로 연결되면서 투자자들의 마을을 파고 들고 있다.

'밸런스'라는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움직임은 '미트 더 미스터 밸런스(Meet the Mr.Balance)'캠페인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미트 더 밸런스'란 대신증권이 '신뢰와 상생'의 기업 철학을 실천하고자 고객과의 균형을 맞추며 소통하는 무대다. 지휘자 금난새 씨는 물론 시인 고은, 세계 정신의학계 권위자인 이시형 박사,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 등이 참여해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균형 잡힌 투자로 고객과 상생해 글로벌 최고의 신뢰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대신증권의 철학과 가치는 '금융주치의'브랜드 안에도 고스란히 녹아있다. '금융주치의'는 고객의 건강한 투자를 돕는 금융전문가를 뜻한다. 대신증권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투자업계의 본질적 역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함께 신뢰와 상생으로 기업 가치를 재정립하고 금융전문서비스기업을 지향점으로 삼았다. 특히 영업점 직원들이 단순한 브로커가 아닌 금융주치의로 육성 중이다. 이를 위해 2008년 말부터 각종 제도를 정비해 왔으며 '로직 & 포트폴리오(Logic & Portfolio) 센터"를 신설해 영업 직원들에게 시장 상황에 따른 다양한 투자 정보와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대신증권 측 관계자는 "2010년 1월 9일에는 영업직원들의 서비스 실천을 독려하고자 금융주치의 선서식을 실시한 바 있다"며 "이 같이 고객을 중심으로 한 금융주치의에는 '증권은 결국 사람이다'란 고(故) 양재봉 창업주의 경영철학이 근간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금융주치의 서비스 출시하는 한편 외부적 성장 동력으로 '크레온'이라는 독립 브랜드도 론칭한 상태다. 대신저축은행을 인수하는 등 명실공히 '종합금융그룹'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중이다. 특히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룹 체제를 확립하고 '대신다움'이란 대신증권 만의 색깔을 완성하고자 새로움이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상품마다 금융주치의 철학 쏙쏙

꼬박꼬박 서비스… 토닥토닥 서비스…



대신증권이 추구하는 '금융주치의' 철학은 최근 출시하고 있는 상품에서 읽을 수 있다.

기존 적립식 펀드투자방식에 옵션을 적용한'대신 꼬박꼬박 서비스'가 대표적 상품이다. '증액적립형'과 '분할적립형', '단순적립형' 등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수익성과 안정성 사이의 투자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꼬박꼬박 챙겨드린다'는 이미지에 담았다.

대신증권 측 관계자는 "'대신 꼬박꼬박 서비스'에는 소액이라도 꼬박꼬박 모으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며 "저금리 시대 투자 대안으로 각광받으면서 출시 두 달 만에 가입 계좌 수가 2만4,000개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위로하듯 고객의 자산을 관리한다"는 적립식펀드 '토닥토닥 서비스'도 '균형 잡힌 투자'라는 철학이 녹아있는 상품이다. 단순 적립이 아닌 주가지수 구간에 따라 고객 자금을 주식과 채권형 펀드에 분할 적립한다. 특히 공격적 성향의 고객에게는 지수 구간별 알림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이 혹시 놓칠 수 있는 정도까지 챙기고 있다.

대신증권 측은 "고객에게 균형 잡힌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신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증권사가 한 단계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신증권은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이 만족하고 도움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