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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올 마지막 분양 '아트리버 푸르지오' 17일 청약


연말이 다가오면서 신규 분양시장도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일부 건설사는 아예 분양 시기를 내년 초로 늦추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14일 부동산114와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8곳에서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새로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5곳에 그칠 전망이다.

16일에는 호반건설이 시흥시 목감지구 B4·7블록에 짓는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1·2차' 청약을 받는다. 1차는 25층 7개동 580가구며 2차는 25층 8개동 766가구다. 두 단지 모두 69~84㎡(이하 전용면적 기준)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1차의 경우 목감역(예정) 인근이어서 교통여건이 좋고 2차는 물왕저수지, 운흥산 등과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17일 청약을 받는 대우건설의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이번주 분양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위례신도시 C2-2·2-3블록에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97~133㎡ 214가구로 구성된다. 올 한해 '청약 광풍'이 불었던 위례신도시의 마지막 분양 물량인 만큼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같은 날 SH공사가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에 짓는 8단지의 청약 접수도 진행된다. 지상 6층 11개동 101~114㎡ 16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4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모델하우스는 5곳이 새로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는다. 19일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B9블록에 호반건설이 짓는 '수원호매실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 567가구로 구성된다. 같은 날 롯데건설과 금호건설이 공동시공하는 충남 아산시 풍기지구의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도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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