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청와대, 화물파업 비상대책반 가동

청와대는 12일 화물연대 파업사태 등 대통령 방미 기간 중의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청와대 내에 `비상대책반`을 구성, 가동에 들어갔다.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문희상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 “대화로 풀어나가되 불법인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대통령 방미 기간 중 운영되는 청와대 내 상황실을 `비상대책반`으로 확대하고, 하루 두 번 비서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상황을 수시 점검하기로 했다. <김대환기자 d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