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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프리미엄 아파트 잡아볼까

래미안 금호·텐즈힐 등 서울·수도권서 잇달아 분양


우수한 교육ㆍ생활편의시설과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역세권ㆍ대단지ㆍ조망권 등 집값 상승 요소를 두루 갖춘 아파트가 이달 중으로 속속 분양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ㆍ호반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은 5~6월 중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교통과 조망권을 모두 갖춘 아파트를 잇따라 내놓을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분양하는 서울 성동구 금호19구역 '래미안 금호 하이리버'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신금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1,05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대지 높이로 1층이 평지에 건립되는 단지 5~7층 높이에 해당해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단지 남쪽으로 한강이 흐르고 있어 대부분의 가구에서 강 조망이 가능하다. 전체 가구 중 33가구가 일반 분양되고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초고층 물량이다.

왕십리뉴타운 1구역을 재개발한 '텐즈힐'도 트리플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다. 왕십리 뉴타운 내 가장 넓은 면적이 청계천과 맞닿아 있어 천변(川邊)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하왕십리역과 신당역은 물론 2ㆍ5호선 환승역인 왕십리역과 가깝다. 분당선 연장선 왕십리역이 문을 열면 강남권 진출입도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 59~148㎡ 1,702가구로 600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상수1ㆍ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도 1ㆍ2차 단지를 모두 합쳐 959가구의 큰 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망원과 난지 등 2개 한강시민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하늘공원과 와우산 공원 등 주변에 녹지가 풍부하고 지하철 6호선 상수역ㆍ광흥창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이밖에 호반건설이 다음달 화성 동탄2신도시 A22블록에서 분양하는 '호반베르디움' 역시 KTX 동탄역이 가깝고 리베라CC를 조망할 수 있는데다 1,03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여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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