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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위상이 달라졌다

"이번엔 GM대신 아카데미 시상식 광고"


현대차 위상이 달라졌다 "이번엔 GM대신 아카데미 시상식 광고" 심희정 기자 yvett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지난 1일 슈퍼볼 광고로 전세계인의 이목을 끈 현대차가 이번에는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방송에 처음으로 광고를 내보낸다. 미국 대중문화의 상징으로 세계인의 관심이 큰 아카데미 시상식을 후원하는 것은 미국 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더욱이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가 11년간 후원해 온 아카데미상 자동차 부문 스폰서를 포기하면서 그 자리를 차지한 만큼 현대차의 달라진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22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리는 제8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중계방송 시간에 현대차의 30초짜리 광고 7편과 60초짜리 광고 1편이 방영된다.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3,20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광고 효과는 막대할 것으로 추산된다. 실제로 지난 1월 8,600만명이 시청한 슈퍼볼 결승전에서 광고가 나간 직후 현대차 미국 웹사이트 방문자수가 1,400% 늘어나 광고 효과를 톡톡히 봤다. 광고에선 오는 23일부터 4월 말까지 실시하는 새 판촉 프로그램인 ‘현대 어슈어런스 플러스’가 소개된다. 지난달 선보인 실직자 되사주기 이벤트인 ‘어슈어런스’가 진화된 프로그램으로 실직자가 3개월 내 취직을 하지 못할 경우 3개월 간 리스, 할부금리를 대신 납부해 주는 내용이다. 기존의 ‘어슈어런스’도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제네시스의 ‘북미 올해의 차’ 수상 소식을 듣고 도요타렉서스와 BMW 사장이 분노하는 모습을 담은 ‘화난 사장님편’과 ‘제네시스 쿠페 런칭편’을 통해 제네시스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제작된 60초짜리 광고에선 현대차 역사와 미국시장 진출 내용을 담았다. ▲ 현대차, 美 아카데미 시상식 광고 전격공개 ▶▶▶ 인기기사 ◀◀◀ ▶ '돌아이 패션' 돌청바지가 다시 뜨는 이유는 ▶ "고이 가소서" 명동성당 눈물바다 ▶ 김수환 추기경 통장명의 알고보니… ▶ 신형 쏘렌토 이렇게 달라진다 ▶ '미친 환율' 얼마나 더 오를까 ▶ 자살, 늘어도 너무 늘었다 ▶ 돈없어 배 못만드는 조선사 지켜보다… ▶ 길가다 문득 들려온 포크송, 요즘 왜 이렇게 인기일까 ▶ 중국판 '흥신소' 활개 ▶ '동맥경화' 근본적인 치료길 열렸다 ▶ "트럭 구입하시면 쓰던 트럭 되삽니다" ▶▶▶ 연예기사 ◀◀◀ ▶ '정우성 화보연인' 한채아가 대체 누구? ▶ '나는 펫' 알고보니 짜고 치는 고스톱 ▶ 김지선 임신… 태명 '삼륜이' 주목 ▶ 제한상영·충격적인 영상 '숏버스' 정식 개봉 ▶ '꽃보다 남자' 김준 티맥스 하차설 강력 부인 ▶ 박재정 '상플' MC도전… '투혼 예능' 기대 ▶ 정시아-백도빈 "우리 결혼해요" ▶ 엄태웅, '핸드폰'에 5천만 원 개인 투자 눈길 ▶ 연예계 연상녀-연하남 커플은? ▶ 결혼 이틀 앞 이현우, 13세연하 예비신부 공개 ▶ 최지우·이진욱 '2년간 열애중?' 폭발 관심 ▶ MC몽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 이경영 "성범죄자 아니라고 변명하고 싶었다" ▶ '꽃남' 김소은 지각… "100여명 배우·스태프 손발 꽁꽁"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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