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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계획서 제출요구 관련

말聯교사들 교육차관 비난말레이시아 교사들은 26일 교사 부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교사들에 대해 임신계획서를 제출하도록 촉구한 아지즈 삼수딘 교육차관을 맹렬히 비난. 앞서 아지즈 차관은 교사 65%가 여성이라면서 여교사들이 임신 때 교대할 수 있도록 임신 스케줄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던 것. 이에 대해 전국교직연맹은 인생에는 계획할 수 없는 일이 있다면서 "출산은 자연적인 일인데 어떻게 계획할 수 있는가"라고 반박. /콸라룸푸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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