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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현물가격 1.96달러 상승

두바이유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5. 01달러로 전날보다 1.96달러 상승했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70.05달러로 전날보다 1.93달러 오르며 70달러대에진입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는 배럴당 0.48달러 오른 70.50달러에거래됐다. 석유공사는 휘발유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휘발유 생산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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