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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연예인 주식투자 5~6억은 기본”

방송인 조영구가 “연예인들이 주식투자 5~6억원씩 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예능 형식의 증권 전문 프로그램인 SEN 서울경제TV ‘주식배틀 상한가’의 진행자로 나선 조영구는 “주식투자를 하는 연예인들도 많다”며 “투자자들이 주식배틀 상한가를 통해 제대로 된 주식투자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식배틀 상한가’는 국내 최초로 기획된 공개방송 형식의 정보 프로그램으로 예능 프로그램의 형식을 접목해 몰입도를 높이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주식실패 사례자인 방송인 조영구와 서울경제TV의 간판 앵커인 최애리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첫 방송에서는 스마일팍스의 신환준(필명 팍스) 전문가와 HnB에셋의 김도영 팀장이 패널로 출연해 각자 선정한 종목을 놓고 치열한 토론이 벌어졌다. 둘은 서로간의 공격과 방어를 통해 시청자 스스로가 공략법을 세울 수 있도록 설전을 벌였다. ‘주식배틀 상한가’의 첫 방송은 12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타며 같은 날 밤 12시에 재방송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30분에 녹화가 진행되며 주식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녹화장소는 서울 홍대 인근 주식카페인 ‘리둔’(02-322-1949)에서 진행된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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