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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약세등 해외악재, 사흘째 하락

코스닥지수가 17일 사흘째 하락하며 47선으로 내려 앉았다. 전일보다 0.70포인트(1.43%) 떨어진 47.85포인트. 이라크 전쟁가능성 고조에 따른 미국 증시 약세에다 유가와 환율 등까지 겹쳐 투자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외국인은 4일째 매수우위를 유지하며 94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투자자는 각각 22억원, 6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렸으며 디지털컨텐츠ㆍ소프트웨어ㆍ컴퓨터서비스ㆍIT부품 등 IT관련주의 낙폭이 컸다. 통신서비스는 번호통합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LG텔레콤은 상한가, KTF는 2.94%나 올랐다. 규모별로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 지수가 0.75% 하락한 반면, 중간 300종목 지수는 3.01%, 나머지 종목으로 구성된 스몰지수는 1.81% 하락해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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