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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플러스 영남] 울산상의 '우수혁신사례 최우수상' '기업사랑 지역사랑 운동' 주도 울산=곽경호 기자 kkh1108@sed.co.kr 이두철(왼쪽) 울산상의 회장이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으로부터 '2008 기업사랑 우수혁신사례 공모' 에서 유관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전국 최초로 ‘기업사랑 지역사랑 운동’을 주도해온 울산상공회의소가 제4회 기업사랑 우수혁신사례 공모에서 유관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상의 이두철 회장은 지난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경제5단체장,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이윤호 장관으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았다. 울산상의는 올해로 4회째 열린 우수혁신사례 공모에서 처음 신설된 유관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첫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업사랑 우수혁신사례 공모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사랑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친화적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유관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울산상의는 그 동안 ‘기업사랑 지역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경제살리기 ▦산업평화정착 ▦2010년 수출 1,000억불 달성 ▦울벌라이제이션(Ulbalization) ▦행복도시울산만들기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타 기관 보다 차별화된 전략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기업과 지역의 상생 분위기 조성 등 기업사랑 지역사랑 활동이 체계화되어 있는데다 타 기관 및 단체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년간 추진해온 산업문화축제를 통해 울산의 숙원인 산업평화정착과 선진 기업문화조성에 기여함은 물론 1사1교 자매결연 100% 달성을 통해 기업과 인재의 소중함을 심어주었다. 이밖에도 1사1촌, 메세나운동에 적극 참여해 도시와 농촌, 기업과 문화예술단체간의 가교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편 이번에 수상한 단체는 유관 기관부문에 울산상의를 비롯한 6개 단체와 지자체 부문에 전남 광양시(최우수상)를 포함해 13개 기관이다. ▶▶▶ [BIZ플러스 영남]관련기사 ◀◀◀ ▶ 대구 테크노폴리스의 核, GIST '첫 삽' ▶ 전광수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지회장 ▶ 조재권 현대중공업 인재교육원 부장 ▶ 대구의료원 운영평가서 A등급 外 ▶ 양산시 동화TCA ▶ 울산상의 '우수혁신사례 최우수상' ▶ 슈가버블 가정용품 폴란드 수출 로드쇼서 호평 ▶ 구미공단 대윤엔지니어링 ▶ ㈜한국클래드텍 '제2 도약' 나서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獨 TUV와 업무협약 ▶ 울산 척추전문병원 '울들병원' ▶ "학생들 창업발명 꿈 이루길…" ▶ SK에너지 울산CLX, 봉대산서 환경정화활동 ▶ '마산 가고파 국화 축제' 성황리 막내려 ▶ '람사르' 역사·내용 한눈에 ▶ '유럽상의 경남사무소' 문연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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