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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스터디] 잉글리쉬채널

전문강사가 개인별 맞춤형 지도


잉글리쉬채널의 이건용 대표는 미국 유학시절에 겪었던 영어에 대한 처절했던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3년간의 연구 끝에 'EFL 영어회화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EFL이란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약자로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가지 않아도 실제로 미국ㆍ영국과 같은 상황을 재연,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함으로써 영어 구사 능력을 습득하도록 개발된 학습법이다. 이 대표는 "영어를 지식학습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몸에 테크닉을 익히는 훈련이 필요하다"며 "알기만 하고 몸소 실천하지 않으면 결코 자기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학생들이 영어를 꾸준히 몸에 익히도록 고안했다"고 말했다. 잉글리쉬채널은 최근 'EFL 영어회화학습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옮긴 온라인 영어회화 학습 프로그램 '사이버 레슨(Cyber Lesson)'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이버 레슨의 가장 큰 장점은 학습자 개개인이 전문강사에게 맞는 맞춤형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써 온라인 영어회화에도 맞춤형 학습이 가능해졌다. 잉글리쉬채널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친구나 지인을 추천하면 2만원씩 문화상품권 등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친구를 5명만 추천하면 두달간 공짜로 사이버 레슨을 들을 수 있는 셈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nglish-chann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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